1~3분기 9건ㆍ6800만불

섬유ㆍ직물ㆍ의류 부문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올해 1~3분기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16년 3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이하 신고금액 기준) 2014년 15건 3500만 달러, 2015년 15건 3억 6300만 달러, 올해 1~3분기 9건 68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이로써 1962년 이래 올해 3분기까지 섬유업종 투자는 총 854건 21억 9700만 달러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들어 9월말까지 전체 업종 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150억 5000만 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 53억 2000만 달러(194% 증가), 중국16억 6000만 달러(8.7% 증가), 미국 30억 7000만 달러(3.2% 증가) 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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