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My Fit

속옷브랜드 비비안이 ‘Hello, My Fit' 캠페인과 관련한 바이럴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이럴 영상에서는 사회적으로 굳어진 ‘완벽하고 아름다운 가슴’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지만 자신의 가슴에 만족하고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첫 번째 영상 속 마른 체형의 주인공은 비록 가슴이 크진 않지만 작은 가슴 때문에 못 입는 옷을 없다고 말한다. 또 다른 영상은 출산을 겪은 아기엄마의 이야기다. 그녀도 출산 후 가슴의 모양이 변했지만 자신의 몸에 대한 변함없는 자신감을 드러낸다.

영상 속 주인공들이 이처럼 당당한 자신감을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비비안을 통해 자신만의 ‘핏’을 찾았기 때문이다. 비비안 홍보마케팅실 문연지 과장은 “ ‘Hello, My Fit' 캠페인은 가장 아름다운 핏은 이미 당신 안에 있고, 브라는 그것을 찾아주는 역할을 할 뿐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많은 여성들이 자신에게 잘 맞는 핏을 찾고 그것을 위한 브래지어를 입음으로써 멋지고 당당한 자신감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비안은 바이럴 영상 공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럴 영상 시청 후 있는 그대로의 핏이 예쁜 친구들을 태그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기간은 8일부터 18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헬로핏’ 브라 세트와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 바이럴 영상 마른 몸매편: http://youtu.be/WDRiu853HeQ
* 바이럴 영상 아기 엄마편: http://youtu.be/-GL6NMCvmL4
* 비비안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vivi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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