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강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학기를 맞이하는 대학생들에게 수강신청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개강 스타일링일 터. 이에 패션 안경숍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에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남녀 개강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도수테로 트렌디한 느낌 UP, ‘훈남’ 개강 스타일링

스타일리시한 개강 스타일링을 연출하고픈 남성이라면 개성 있는 디자인의 도수테에 주목해보자. 기하학적인 프레임이 유니크한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도수테는 트렌디한 느낌과 지적인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프레임 윗부분은 각져있고 아래의 림 부분은 부드러운 라운드형으로 되어있어 어떤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기도 하다.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면 다른 아이템들은 무난하면서 깔끔한 것으로 선택해 균형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안경과 비슷한 컬러의 가죽 시계를 찬 뒤 베이직한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를 신으면 부드럽고 훈훈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여기에 스퀘어 쉐입의 백팩을 매치하면 실용성까지 겸비한 ‘훈남’ 개강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상큼발랄’, 푸딩 안경으로 개강 ‘패셔니스타’ 되어봐!

개강을 맞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려는 여대생들에게는 경쾌하면서 세련된 패턴 안경을 추천한다. 키위를 연상시키는 블랙&옐로우 컬러가 인상적인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푸딩 안경은 어떨까. 자칫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블랙 컬러에 옐로우 컬러 마블 패턴이 어우러져 어떤 스타일링에도 패셔너블한 포인트가 되어 준다. 다른 안경보다 슬림하고 가느다란 프레임 덕분에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발랄한 마블 패턴 푸딩 안경에는 심플한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안경으로 톡톡 튀는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링 핸들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토트백을 들면 과하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개강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미니멀한 디자인의 슬립온까지 매치하면 편안하면서 사랑스러운 ‘개강 여신’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평범한 안경 대신 디자인이나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안경을 활용하면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며 “평소와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싶은 대학생들은 개성 있는 안경을 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