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부산 CGV 센텀시티 점에서 올리비아로렌 VIP 상영회 성공리에 마쳐
수애 무대 인사 및 깜짝 이벤트로 눈길 모아

지난 30일, 영화 ‘국가대표2’의 주연배우 수애가 부산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세정의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VIP상영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 것.

부산 CGV 센텀시티 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고객들과 수애가 직접 문화적 공감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였다.

상영회 전에는 올리비아로렌의 전속 모델이자 영화 ‘국가대표2’의 주인공인 수애의 무대 인사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포토 인증샷’, ‘서프라이즈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이날 초청자에 한해 꽃과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도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이날 수애는 고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차림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수애가 입은 원피스는 올리비아로렌의 꾸띄르라인 제품으로 밴드넥과 스커트부분의 언발란스 기장이 여성스러우면서 멋스러운게 특징이다. 허리와 덧장 부분은 자수 디테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같은 원단의 탈착이 가능한 벨트가 있어 편한 착용감을 주면서도 갖춰 입은 듯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수애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2’(감독 김종현)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를 다룬 내용이다. 수애는 극중 ‘지원’이라는 역을 맡아 목표를 향해 성장해가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전편 '국가대표'를 뛰어넘는 평점을 기록하며 폭발적 입소문 돌풍이 불고 있는 '국가대표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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