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이스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의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지원에 나섰다.

22일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 3세 고정원(고경표 분)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와 만나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일 ‘edit de hyo(에딧 드 효)’ 라인은 배우 공효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디자인으로, 꽃, 원석 등과 같은 자연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모티브에 특별한 가공을 거치지 않고 오로지 그녀만의 컬러풀한 감성을 통해 재조합, 편집하여 유니크한 매력이 특징인 주얼리이다.

2014년 성공적으로 론칭한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주얼리를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상품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질투의 화신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으로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다.

로코퀸 공블리의 양다리 로맨스 SBS 드라마 스페셜 ‘질투의 화신’은 24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