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코튼 니트 사용
無 화학물질 프로세싱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마텍스 파이버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데님 라인을 소개했다.
마텍스(Martex)의 자회사 짐텍스 얀스(Jimtex Yarns)는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폐기 섬유 재활용 캠페인의 일부로 ‘R3데님’ 라인을 개발했다. 마텍스는 조지아주의 데님 노스 아메리카(DNA) 기업과의 파트너십 하에 R3 데님을 개발했다.
두 기업은 마텍스가 개발해 이미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에코2코튼’을 사용해 새 데님을 만들었다. 에코2코튼은 의류를 제조할 때 쓰고 남는 코튼 니트 조각들을 사용해 만들어 진다. 공정과정을 거쳐 새로운 파이버로 만들어진 후 짐텍스 얀의 조지아 시설에서 원사로 만들어지는 솔루션이다.
에코2코튼은 공정과정에서 파이버의 스트럭처를 변화시키기 위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텍스는 1970년 폐기 섬유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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