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두 피혁약품 공급자인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오는 2017/18 년 가을-겨울 시즌 가죽 패션 트렌드를 공개했다.

랑세스가  2017/18 FW 시즌의 가죽 패션 트렌드로 제시한 4대 키워드는 ▲밝은 레드와 핑크 톤의 아우뚠노 로사(Autunno Rosa), ▲그린 컬러가 압도적인 트란지치오네 베르데(Transizione Verde), ▲다양한 컬러 톤으로 구성된 페이사치 인베르날리(Paesaggi Invernali), ▲다크 톤의 컬러가 주를 이루는 스쿠로 데 인베르노(Scuro de Inverno) 이다.

랑세스가 매 시즌보다 18개월 앞서 발표하는 가죽 패션 트렌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위치한 랑세스 가죽패션 전문 연구센터의 기술 전문가와 디자이너들이 색상, 구조, 감촉 및 전반적인 외관을 중심으로 연구, 제안된 것이다.

랑세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실제 가죽 샘플과 가공 방법까지 함께 개발하여 고객사에 제공하는 등 가죽 제조사들이 한발 앞서 미래 트렌드를 파악하고 필요한 제조 공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술 서비스도  지원한다.

랑세스 피혁약품 사업부는 무기 합성 유성제, 보존제, 가지 유연제, 염료, 안료, 각종 무두 약품 및 마감 보조제 등 가죽 처리 및 생산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화학 제품을 공급, 개발하고 있다. 독일 레버쿠젠, 이탈리아 필라고 등 전세계 5개 대륙에 생산시설과 기술서비스 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랑세스 피혁약품 사업부 웹사이트 http://leather.lanxes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랑세스(LANXESS)
독일 쾰른에 본사를 둔 랑세스는 글로벌 선두의 특수화학기업으로 고품질 중간체, 특수화학제품 및 플라스틱 개발,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29개국에서 52개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며 2015년 기준 매출은 79억 유로, 임직원은 16,600 여 명이다. 세계 최대 합성고무 공급자인 랑세스는 최근 사우디 아람코와 합작사 아란세오(ARLANXEO)를 설립하고 업계 선두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랑세스는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및 FTSE4Good지수에 편입되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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