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득 회장ㆍ김기완 사장 선정
 (덕산엔터프라이스)    (비전랜드)

24일 시상식, 상금 500만원, 상패

동일방 창업주 靜軒 서정익 회장 제정 

섬유산업 발전공로자 기술ㆍ경영부문 시상

올해 제 36회 정헌섬유산업상 수상자로 덕산엔터프라이스 방주득 회장(기술부문)과 비전랜드 김기완 사장(경영부문)이 선정됐다.
동일방직 창업주인 정헌 故서정익 회장이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모범기업인과 기술공로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는 이상은재단법인 정헌재단(회장 서민석 동일방 회장)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11시 포스코 빌딩 19층 겐지 라운지룸에서 재단 이사장인 서민석 회장과 동일방 관계사 사장, 전년도 수상자가 함께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정헌섬유산업상은 동일방 창업주인 정헌(靜軒) 故서정익 회장이 지난 79년 6월 25일 제정하여 섬유산업 기술개발과 경영부문으로 나누어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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