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키즈 편집숍, 킨더스코너(KINDER’s CORNER) 론칭!

   
   
 

아동 편집숍 ‘킨더스코너(KINDER’S CORNER)’가 8월 27일(목) 서래마을에 론칭했다.

킨더스코너는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키즈 편집숍으로, 유럽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상품들을 선별하여 독특하고 신선한 공간을 선보인다.

주요 브랜드인 ‘모토레타(MOTORETA)’는 2013년 여성 듀오 디자이너 Cristina Lopez-Lago와 Maria Lierna의해 스페인 남부 세비야 지역에서 탄생한 브랜드이다. 지난 10년간 건축 디자이너로 다수의 프로젝트와 전시 및 그래픽 디자인 활동을 해왔으며, 꾸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페인 전통과 독특한 아이덴티티의 어반 & 소피스티케이트 컨셉의 아동복을 론칭했다. 특히 컨템포러리 아트와 스페인 전통의 색감, 최상의 소재로 콜렉션을 탄생, 발전시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토레타는 현재 세계 유명 편집숍인 바니스 뉴욕(Barneys NY), 일본 빔스&코(Beams&Co)에 입점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은 스페인의 안달루시아에서 생산되고 있다.

한편, 킨더스코너의 국내 론칭 기념 이벤트로 모토레타와 킨더스코너가 함께 진행한 니트, 스웨터, 팬츠, 백 등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봉통(BONTON)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킨더스코너에는 모토레타 외 "봉통', '핑거인더노즈', '빈스', '몰리', '모아몽' 등 그 동안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유럽의 다양한 20여개의 패션&액세서리 브랜드들이 모여있어, 트렌디맘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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