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을 위한 4가지 콘셉트의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 한 눈에

 

   
   
 

40년 전통을 지켜온 프랑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에서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아 3~14세 소년들을 위한 보이(garcon) 라인 신상품을 출시한다.

봉쁘앙의 이번 FW 컬렉션은 노르딕 집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헝가리안 랩소디(Hungarian Rhapsody)’와 70년대 록 스타일의 ‘어반 빈티지(Urban vintage)’, ‘트라이베카(Tribeca)’와 명품 패션쇼에서 볼 수 있는 쿠튀르 라인 ‘뉴 시크(New chic)’ 등 총 4가지 콘셉트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보이 라인의 이번 시즌 제품들은 다양한 디자인의 프린트 티셔츠와 스웨트 셔츠, 청바지와 같이 활동성이 높은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뿐만 아니라 리얼 퍼나 캐시미어 등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무톤 재킷, 코트, 패딩 점퍼 등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아우터까지 가을•겨울의 필수 아이템을 담았다.

봉쁘앙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카디건은 도톰한 소재와 머스터드, 그레이 블루, 카멜 등 계절에 맞는 톤다운 컬러로 새롭게 선보였다. 아울러 명절이나 파티, 입학식, 졸업식 등 특별한 행사에 입을 수 있는 포멀한 블레이저와 수트도 함께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봉쁘앙의 FW 콜렉션은 봉쁘앙 도산 플래그쉽 스토어, 신세계 본점, 현대 본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전국 매장에서 이번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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