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봉제단지 방문…성기학 회장 동행


봉제산업 발전과 소공인 권익 향상에 힘써온 국회 전순옥 의원이 최근 서울 동대문 봉제 집적지인 창신동 현장을 방문해 작업환경을 살피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전순옥 의원실이 지난 15일 밝혔다.
현장 방문에는 성기학 섬산련 회장이 동행했다.
전 의원은 “현장에서 봉제업 관계자들에게 제조공장의 공정ㆍ환경ㆍ원가절감 3가지 혁신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요구되는 사항을 소공인들 눈높이에서 의견을 나누고 힘을 보태자는 제안을 했다”고 그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 전순옥 의원(오른쪽 2번째)이 성기학 회장(모자 쓴 이)과 함께 창신동 봉제단지 일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업체 직원의 요청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