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산협 ‘섬유ㆍ패션지식재산권보호센터(지재권센터. TFIPPC)’는 섬유ㆍ패션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시장에서의 K-브랜드 보호사업 및 섬유패션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와 분쟁예방 요령’ 주제의 설명회를 오는 29일 오후 2시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설명회는 업계 실무진 대상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해외시장 상표권출원 등록비용 및 분쟁지원 등 특허청에서 지원하는 K-브랜드 보호사업 △섬유ㆍ패션기업들의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와 분쟁사례 및 예방요령 등에 대해 중점 설명할 예정이다.
의산협에 따르면 최근 들어 섬유ㆍ패션분야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의류ㆍ패션기업들의 해외시장 상표출원과 등록 및 분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별 맞춤 컨설팅과 체계적 지원 시스템이 요구되는 등 대응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설명회 1주제는 특허청의 지원제도(컨설팅, 조사, 분쟁대응 등)를 활용한 여러가지 리스크관리 기법 및 비용절감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주제는 홈페이지 관리(글자폰트, 이미지 등)와 매장에서의 컴퓨터 운영 및 분쟁예방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의산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섬유ㆍ패션 산업의 지식재산권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식재산 관리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02-52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