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회장 23년 봉직 후 바통 넘겨


대한제면공업협동조합 새 이사장에 고동현 대구 이화제면 대표가 선임됐다. 제면조합은 지난 25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김홍식  이사장의 후임으로 고동현 씨를 만장일치 후임 이사장 선출했다.
이로써 제면조합은 그동안 마땅한 후임자가 없어 무려 23년간 봉직해온 김홍식씨가 이사장직 바통을 넘겼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