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섬산련 공동 3000부 제작…한국업체 모두 수록 ‘마케팅지침서’

상하이박람회의 명물 디렉토리북을 활용하라!
본지는 오는 3월 18~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5상하이인터텍스타일’ 과 ‘K-프리뷰인차이나(‘CHIC2015’ 전시회 내 한국관)’의 디렉토리북을 제작 배포합니다.

<국제섬유신문>과 섬산련이 공동 제작하는 박람회 디렉토리북은 전면칼라, 250페이지 규모로 양 박람회에 참가하는 한국 업체(개별 참가 기업 포함) 전체가 수록됩니다.

총 3000부 가량이 제작돼 상하이 현지 박람회장에 뿌려지게 됩니다.
특히 디렉토리북은 참가업체들의 주력 아이템, 연락처 등이 중국어 및 영어로 소개돼 있어, 박람회장을 찾는 국제바이어들 뿐 아니라 다른 참가업체들에게도 필수 정보매체로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박람회장을 방문한 국제 바이어들로부터 마케팅 지침서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본지 제작 디렉토리북은 올해는 같은 시간-장소에서 열리는 인터텍스타일ㆍ프리뷰인차이나 박람회장에서 한 층 더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지는 2013년에 타블로이드판을 제작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섬산련의 위탁을 받아 디렉토리북을 제작해오면서 이번 춘계 박람회를 겨냥, 콘텐츠를 더욱 확충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국제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