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디지털프린터 한국현지 판매법인 : 한국엡손(주)>

 정밀한 기능과 노즐막힘 방지 등, 유지보수 비용부담을 대폭 축소시킴

 

SC-F2000
SC-F7100
지난해 11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KOSIGN 2014(이하 코사인2104)’에 대규모로 참가하여 출품했던 한국엡손주식회사(대표 시부사와 야스오)가 우수한 해상도와 컬러 품질을 갖춘 전사프린터 Epson SureColor SC-F7100과 SC-F6000기종, 그리고 DTG 프린터인 SC-
F2000 제품들이 국내 섬유패션 및 관련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Epson Precision Core TFP 헤드기술과 컬라당 720노즐의 정품 잉크의 최적 조합으로 사용업체들에게 우수한 품질 제공은 물론 노즐 막힘 등,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현격히 감소시켰다.

이들 엡손의 고품질 전사프린터인 슈어컬러 F 시리즈 제품들은 빌트인 히터로 건조속도가 빠르며, 건조기 공간이 별도로 필요 없고 개선된 감김장치로 탄탄하게 감아주며 좌우에 오차가 발생하지 않아 히트 프레스 작업으로 부드럽게 연결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레버를 이용한 미디어 장착시스템으로 손쉽고 간편한 용지장착을 자랑하며 동급의 전사 프린터 중 가장 빠른 속도(63.4sqm, 드래프트모드)로 건조 속도를 향상시켜 작업흐름을 원활하게 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개선된 자동급지 및 감김장치와 미디어 바는 장력 조절능력이 우수하여 출력후 히트프레스를 이용한 전사작업으로 연결성을 더욱 뛰어나게 한다.

DTG프린터 SC-F2000은 엡손이 제공하는 최고의 품질, 화이트 잉크를 사용하여 유색 티셔츠에서 비교할 수 없는 품질의 제품생산이 가능하고 화이트 잉크 순환 시스템은 화이트 잉크로 인해 발생하는 고질적인 헤드 막힘을 최소화하여 간편하고 경제적인 유지 보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성능 티셔츠 프린터 업계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우수한 해상도와 컬러 품질을 갖춘 전사 프린터 ‘엡손 슈어컬라 F시리즈(F7100, F6000)’와 면 소재에 직접 출력할 수 있는 ‘엡손 슈어컬라F2000’은 엡손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엡손 F시리즈 프린터와 정품잉크를 사용하여 제작한 출력물 및 제품에 대한 Oeko-Tex Standard 100 인증기준 요구조건을 모두 통과하였다. ( 박 상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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