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감도 남성캐릭터 '어바웃'은 이번시즌 내추럴과 모던의 믹스 매치를 통해 어바웃만의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새로운 럭셔리 캐주얼을 제안한다.「어바웃」은 남,여 감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브랜드로 럭셔리 캐주얼을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표현한다.소재와 컬러의 내추럴 무드를 가미해 기존의 기교적이고 인위적인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하는 등 컴포터블 코디네이션을 제안함으로써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보보스족의 관심을 끌어들이고 있다.특히 투톤 계열의 원단과 디테일을 강조한 우븐 스타일, 소재의 차별화를 기한 캐릭터 성이 강화된 「어바웃」의 데님류 등 새로움에 대한 다양한 시도로 이어지고 있다.어바웃의 모던데님 제품은 합리적이고 섬세한 기능성을 추구하면서 모던하고 쉬크한 스타일에 내추럴한 분위기를 가미, 캐주얼룩을 강하게 표현한다.레트로한 요소를 모던하게 재구성한 모던 데님에서 느껴지는 디테일과 실크 처리된 소재들은 한층 진보한 보보스층의 캐릭터를 느낄수 있다.월별 매출을 고르게 가져가기 위해 수트라인을 기존 20%에서 30%비중으로 확대시켰으며 리딩 브랜드로서 트렌디한 아이템을 월별로 제안, 신선한 「어바웃」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시켜 나갈 계획이다.현재 「어바웃」은 현대본점, 코엑스점, 신촌점, 신세계 강남점, 본점, 삼성프라자, 대전 타임월드, 갤러리아 대전점, 본점, 미도파 상계점 등 총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고객 마일리지 카드제를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마케팅 전략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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