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비상임이사 활동 공로 인정받아

주식회사 남영비비안 김진형 대표이사 사장

남영비비안 김진형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형 대표이사는 2010년 8월부터 지난 10월까지 4년간 한국소비자원의 비상임이사로 꾸준히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비상임이사로 선출된 김진형 대표이사는 2012년과 2013년 재연임하며, 기업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이해를 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소비자원 비상임이사는 공정거래위원장이 임명하며,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소비자원의 예산 및 운영전반에 대한 심의‧의결권을 갖는 직책이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김진형 대표이사는 “그간 한국소비자원의 비상임이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소비자라는 두 가지 입장에서 이해와 상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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