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중 7명 새로 선임 일부 물갈이


11월11일 총회서 이사정원 40명으로 증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신임 성기학 회장체제의 새로운 이사진 30명을 새로 구성했다.

이번 이사진 개편에서 감사인 박상태 섬유수출입조합 이사장이 이사로 복귀했으며 삼일방직 노현호 대표이사와 한국니트산업연구원 김만식 이사장, 한국의류학회 유효선 회장, (주)와이엠에스에이 한광희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강태진 교수, KIOK 디자이너 강기옥 대표 등 8명이 새로 선임됐다.

섬산련은 현 30명의 이사를 40명으로 늘리는 정관개정안을 오는 11월11일에 열리는 임시총회와 이사회에서 의결할 방침이다.

따라서 이사 정원 증원이 이루어지면 10명의 이사가 새로 선임될 것으로 보여진다. 섬산련 이사개편 내용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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