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주입식 텐트인 밀레 ‘마스터빔 텐트’로 진행 중인 텐트 빨리 치기 게임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주 일영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개최한 가을운동회 테마의 ‘제 5회 밀레 진실캠프’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실캠프’는 밀레가 처음으로 캠핑라인을 출시한 2012년부터 매년 고객을 초청해 진행해 온 대규모 연례 이벤트다. 특히 이번 5회 진실캠프는 참가자도 가족으로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 연인, 직장동료 누구든 4인이 팀을 이루기만 하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도록 해, 120명의 참가자를 선발하는 데 2,468명이 응모하며 약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공기 주입으로 완성되는 ‘밀레 마스터빔 텐트’ 빨리 기, 침낭 패스하기, 장작 패기, 양파 썰기 등 다채로운 게임에 참가자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캠핑장은 이내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초반에는 다소 쑥스러워하던 참가자들도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강한 승부욕을 내보이며 구슬땀을 흘리며 게임에 임해, 캠핑장은 내내 웃음 소리와 응원 소리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좋은 성적을 낸 팀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주어졌다. 우승팀에게는 제주도에 위치한 ‘밀레 중문 진실캠핑장’ 체험권과 항공권을, 준 우승팀에게는 '밀레 캠핑용품 세트(테이블, 의자, 화로, 랜턴)'와 '밀레 바람막이 재킷'이 경품으로 주어졌으며 참가 기념 선물로 밀레가 특별 제작한 유니폼이 120명 고객 전원에게 증정 되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3040세대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제공하고 가족, 친지, 동료 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었던 이번 진실캠프에서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다”며, “앞으로도 밀레는 소비자들이 보다 캠핑을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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