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패션의 접목을 제시한 뉴 패러다임 브랜드 '레이버스'가 내년 춘하 런칭을 앞두고 상호와 BI를 업그레이드시키며 비상한 각오를 보이고 있다.기존의 에스제이패션에서 (주)에스제이플러스(대표 김민우)로 전환하고 BI도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로 재작업한 레이버스는 내년 봄 런칭을 앞두고 현재 모든 인적구성을 마친 상태며, 본격적인 브랜드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차별화 된 감도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브랜드로 탄생될 레이버스는 기존 베이직 캐주얼 보다 감도와 품질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새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이에 레이버스는 특정 에이지를 한정시키지 않고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충족시키고자하는 소비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대의 희망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브랜드 이미지로 정립시킬 방침이다.reibous는 rei+both+us 의 신조어로 남자일수도 여자일수도 있는 새로운 가치의 문화 속에서 태어나 미래생활의 리더로 살아가는 세대들의 감성을 표현한다레이버스의 주인공은 도시의 감성적 본능을 지니고 있는 감성적 마인드의 소유자로, 튀지 않으나 자신의 감각을 표현해주는 착장을 선호하며 단지 구매를 위해서가 아닌 쇼핑자체를 즐기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과 코디 감각을 표현 할 수 있는 제품인가를 중요시하는 감성소유자.이들에게 브리튀시의 감성을 느끼게 해줄 브랜드 레이버스는 (주)신성통상과 (주)크레송 등에서 많은 브랜드를 런칭해 성공시킨 주역인 김민우 사장이 전개하며, 상무 박광효, 사업본부장 윤영태, 다자인실장 임진화를 영입, 최고의 인력으로 똘똘 뭉쳤다. 마케팅 전략으로는 메니아 형성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작업과 매체전개 감동마케팅을 통한 단시간 브랜드 안착을 성공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는 레이버스는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올 2003년 1월 서울 명동에 첫 매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조정희>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