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가 신규 사업확장에 따라 새 법인 (주)다른미래와 ㈜리더스 피제이를 설립하고 올가을 시즌을 기해 각각 신규브랜드 '마루아이'와 'et:s(이티에스)'를 런칭한다.새 법인 출범에 따라 기존의 ong는 유겐트 어패럴(주)에 소속되고 마루·마루아이는 예신퍼슨스, 노튼은 하반기부터 이즈마루와 함께 ㈜다른 미래로, 그리고 신규 et:s는 ㈜ 리더스 PJ에 소속된다.올가을 런칭 예정인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et:s 는 노튼의 권병국 이사가 총괄본부장을 맡아 기획파트에 고미경 부장, 김나미 차장, 영업파트에 남우현 차장, 디자인파트에 이은화실장, 조남희 팀장, 소재파트에 우현정 팀장등을 영입, 짜임새있는 조직을 구성했다.런칭전부터 유통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규 영 캐릭터 케쥬얼인 et:s 는 e-제너레이션을 겨냥한 브랜드로 네이밍의 사전적 의미로는 기존의 모든 상식에서 새로움과 그 밖의 무엇을 추가할 수 있는 다양성을 지닌다. 권병국 이사는 "새롭게 부각되는 어번 캐릭터 무드를 반영한 신개념의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를 추구, 천편일률적인 이지캐주얼에 식상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의 캐릭터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또 신규 아동복 브랜드 '마루아이'는 예신퍼슨스의 야심작으로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대를 표방, 기존 아동복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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