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오는 31일 마감

섬산련은 중국 내수시장 유망 바이어를 발굴하고 섬유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서북(서안-정주)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9월 21~27일 일정으로 개최한다.

섬산련에 따르면 서안은 섬서성의 대표적인 의류 생산기지로 캐주얼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기능성 작업복 생산이 발달했으며, 정주는 북방지역 소비자 체형과 트렌드가 맞아 북방지역 진출을 위한 의류 공급기지로 두 지역 모두 한류의 영향이 강해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된다.

섬산련 관계자는 “상담회 성과를 높이기 위해 중국 현지 복장협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혓다.

오는 31일 접수 마감한다. 문의: 02-528-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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