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자생력 키우기 프로젝트 성황

  


<인디브랜드페어 오프닝 테이프 컷팅식, 사진 좌측부터 : 국제섬유신문 조영일 대표, 현대백화점 박동운 부사장, 한국백화점협회 강동남 부회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김화영 과장,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패션인사이트 황상윤 대표, 미유미 추유미 대표(인디브랜드), 엘페더즈 오주영 대표(인디브랜드), 중국패션협회 장찡후이 부회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의 새로운 내수시장 판로개척 및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인디브랜드페어’가 1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페어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한국패션협회 주관으로 국내 마켓에서 우수한 인디브랜드의 육성과 홀세일 브랜드 거래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페어는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인디디자이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기회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최적의 플랫폼이었다는 평가다.

한 바이어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브랜드와 디자이너 역량이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라며 “ 좋은 브랜드 발굴을 할 수있어 해마다 참가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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