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부문, 세계일류품질공인, 기능성섬유소재 두각(주)코오롱 '다이셀' (주)성안 '스타텍스' 제일모직(주) '골든텍스' (주)새한 '쎄실' 동국무역(주) '아라크라' 제원화섬(주) '테라칸' (주)가희 'OE코마사' 수석섬유(주) '리프론' (주)금오텍 '쿨라이트-엠' 신대한물산(주) '스프링텍스'세계 최우수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소재를 발굴하기 위한 '2002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대상' 수상제품 및 업체가 최종 선정되어 오늘(9일) 11시 섬유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국제섬유신문이 국내섬유소재산업의 품질향상과 국제경쟁력 제고를 통한 내수 및 직수출 증대를 도모하고 철저한 품질분석을 기초로 국산섬유소재의 품질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므로서 국내외 바이어 및 수요자들에게 신뢰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한 본상은 그 명성만큼 선정기준도 까다로웠다.영예의 수상업체 및 제품에는 나이론사부문에서 (주)코오롱의 '다이셀'이 합섬직물부문에서는 (주)성안의 '스타텍스'가 선정됐다. 또 모직물부문은 제일모직(주)의 '골든텍스'가 폴리에스터 해도사부분은 (주)새한의 '쎄실'이 스판덱스부문은 동국무역(주)의 '아라크라'가 차지했다.이어 복합가공사부문은 제원화섬(주)의 '테라칸'이 면사부문은 (주)가희의 'OE코마사'가 산업용 연신가연사부문은 수석섬유(주)의 '리프론'이 선정됐다. 또 기능성 환편직물 부문에는 (주)금오텍의 '쿨라이트엠'이 스판직물부문은 신대한물산(주)의 '스프링텍스'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번 2002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대상 최종심사는 지난 2일 섬유센터 17층 섬유인클럽에서 박연흠 성균관대 부총장과 김호길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장, 허규 한국섬유기술연구소장, 한국섬유산업협회 백흠길 상무 등 4인의 섬유소재분야 대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후보군 제품들의 품질과 기능성을 정밀 검토하여 심사했다.영예의 수상업체 및 제품에 관한 내용는 9월 16일자 본보에 특집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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