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명 청년들 19박 20일 나눔과 화합 도전하다

지난 3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통영으로 출발한 '2014 노스페이스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가 19박 20일의 일정으로 국토 순례 대장정를 시작했다.

총 510km에 이르는 국토 순례 대장정을 시작한 희망원정대의 주최측인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원정에 참여한 96명의 청년들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나눔과 화합을 위한 값진 시간을 경헙하게 되길 바란다"며 “도전과 끈기, 열정으로 이번 원정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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