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야외공간에 무료 개방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매장내 야외공간에 돼지, 토끼등으로 조성한 동물농장을 오픈해 화제다.

돼지 6마리와 토끼 13마리로 구성된 마리오 아울렛 동물농장은 마리오광장,  마르페광장 등 매장 야외공간 총 3곳에 설치돼 있다.

매장 곳곳에는 미니연못도 있어 금붕어 190마리가 볼거리를 더했다.

 동물농장은 매장 방문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측은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리오아울렛 가 든에 이어 동물농장을 추가로 조성했다”면서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동물과 자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어린이들에게도 효율적인 생태학습공간이 되면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이좋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쇼핑 이외에도 힐링,  엔터테인먼트등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호평을받고있다.

지난 5월에는 매장 내외부 공간에 단풍나무,  느티나무,  라일락나무 등나무 1,000여그루와 칼랑코에꽃 1,060여송이를 심은 마리오아울렛가든을오픈했다.  매장야외공간에는 테이블과 의자 약 225개를 배치하고 고객들이보다 편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야외무대에서 매주 다양한 문화 공연을 진행하며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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