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정통 스포츠브랜드’ 佛 …대표팀 등 후원 론칭 막바지 준비작업

마스터스통상(대표 권승하)은 이탈리아 브랜드 ‘콜마(COLMAR)’가 2015 F/W를 겨냥해 토털라인 형태의 론칭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날짜와 장소는 추후 공개할 것이라면서 ‘완벽행사’를 위해 서울 역삼동 본사를 중심으로 막바지 브랜드 점검 작업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을 계기로 골프웨어, 스키웨어, 비치웨어, 오리지널스(캐주얼), 키즈 등의 라인업을 가진 ‘콜마’를 론칭해 멀티 스포츠웨어를 지향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콜마’는 1920년대 독특한 디자인의 스키복이 히트를 치며 세계적인 브랜드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

마스터스통상 관계자는 “기능성 강화에 주력한 ‘콜마’는 소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통해 최첨단 기술들을 제품 컬렉션에 접목시켜 방수, 방풍, 초경량의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콜마 오리지널스 외에도 콜마 스포츠웨어는 이탈리아 특유의 컬러와 패셔너블함을 갖추고 있어 스포츠, 레저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세련미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콜마 골프는 BMW 오픈을 공식 스폰하고 있으며, 콜마 스키는 2011년부터 2014년 소치올림픽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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