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국무총리상

이용백 한세실업 부회장이 공정거래법 준수 및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제정된 ‘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부회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설계 및 운영해 공정문화 자율준수 문화조성에 기여한 공로다.

이 부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의류수출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번갈아 행사를 주관하고 공정위가 후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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