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38)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공개됐다.

베컴은 세계적인 패스트 패션 브랜드 ‘에이치앤엠(H&M)’과 ‘데이비드 베컴 바디웨어’라는 이름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베컴은 이번에 론칭하는 수영복 라인의 모델로 직접 나섰다.

배컴은 이번 화보에서 짧은 삼각 모델부터 수영 바지까지 다양한 수영복들을 선보였다.
특히 현역에서 은퇴한 베컴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을 유지해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화보를 촬영한 베컴은 “이번 여름을 준비할 훌륭한 수영복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기대된다”며 “좋은 핏(fit)과 편안함, 그리고 스타일 세가지를 모두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수영복 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펼쳐 보였다.

사진=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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