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은 윤수영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31일 중국 북경 그랜드 하얐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3차 한중일 섬유산업협력 실무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섬산련은 중국방직공업연합회(CNTAC), 일본섬유산업연맹(JTF)와 한중일 FTA, 환경 및 안전, 패션관련 공동 협력사업 등 3국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행사는 섬산련 윤부회장 뿐만 아니라 중국방직공업연합회 고용 부회장, 일본섬유산업연맹 우에다 히데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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