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ITI, ‘한ㆍ중 규제-유해 동향 세미나’ 성료

KOTITI시험연구원(KOTITI. 이사장 김정수)은 지난 19일 섬유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협회, 한국의류산업협회 후원으로 한ㆍ중 섬유제품관련 규제 및 환경유해물질 규제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진>

이번 세미나에는 섬유업계를 비롯한 섬유관련 유관 단체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 160 여명이 참석해 섬유제품 관련 규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세미나는 KOTITI 김영률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내 섬유제품 규제 동향(KC)과 중국 섬유제품 규제(GB)에 대한 설명에 이어 최근 이슈인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어졌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각 세션이 끝난 뒤 세미나 내용 및 실제 현업과 관련된 질의응답을 통해 현업과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KOTITI 관계자는 “연구원이 앞으로도 국내 섬유ㆍ패션업계가 각종 섬유제품 관련 규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아가 기업의 산업 규제에 대한 대응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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