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韓-우즈벡 ‘섬유비즈 컨퍼런스’

타슈켄트 현지 마케팅 지원ㆍ숙박비 제공
정부관계자ㆍ기업인 1:1 상담회도 주선

섬산련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4월 11일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2014 한-우즈벡 섬유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섬유업체들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돕고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제5대 면화생산국으로 풍부한 자원은 물론 높은 경제성장률과 인구증가율을 바탕으로 시장규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표적인 전략 신흥시장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망한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섬산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참가 업체들이 상담을 희망하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관계자 및 기업인을 초청해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우리 섬유패션 기업들이 현지 투자전략을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호텔 숙박비가 제공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및 상담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섬유업체는 섬산련 국제통상팀으로 3월 2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528-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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