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태 전무 총괄 부사장 승진

김진국, 이흥남, 성래은 상무 전무승진
성가은, 장경애 이사 상무승진

세계 최대 아웃도어 메이커이자 국내 노스페이스 전개 회사인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지난 14일 정기 주주총회를 계기로 임원급에 대한 대폭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관리본부 채규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총괄업무를 관장토록 하는 한편 수출2부 김진국 상무와 수출5부 이흥남 상무, 영업관리 성래은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마케팅 경영지원팀 성가은 이사와 영원브랜드 사업부 장경애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또 노스페이스 디자인실 김효정 부장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디자인실 이진경 부장을 이사 대우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영원무역은 이에 앞서 신발담당 반무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켜 노스페이스 전반에 걸친 디자인 기획을 총괄토록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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