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법인 신규브랜드 안착”

신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억 2700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4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신원은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손실이 23억 7900만원에 달했지만 4분기에만 107억 원이 넘은 이익을 올린 것이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이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베트남 하노이법인 등 해외법인의 생산성이 증가하고 남성복 신규 브랜드 ‘반하트’가 안정적으로 시장 궤도에 오른 것이 주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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