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인사ㆍ국회의원 등 참석 9일 섬유센터 3층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오는 9일 오후 5시 섬유센터 3층에서 ‘2014년 갑오년 섬유ㆍ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신년인사회는 섬유ㆍ패션 산업의 도약을 위한 희망찬 출발과 섬유ㆍ패션인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섬산련이 연례행사로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정부고위 관계자와 국회 산자위 소속 의원, 각계 기관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년회 비중으로 보아 정홍원 총리 혹은 윤상직 장관의 참석 가능성이 높다.

섬산련 관계자는 지난해 김황식 총리의 참석을 언급하며 “이들의 일정이 아직 미정이고, 국무총리 참석 여부는 행사 1주일 전 무렵에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년사, 치사, 떡케이크 커팅, 공연 등이 예정돼 있고 좌석이 한정돼 있다며 조기 신청을 당부했다.
섬산련 경영지원팀(02-528-4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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