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베트남 사회책임경영 시상식´ 개최

한세실업은 베트남 현지법인 ‘한세베트남’이 호치민에서 열린 ‘2013 베트남 사회책임경영(CSR) 우수기업 선정’ 시상식에서 기획투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베트남 양국의 우호적 경제협력을 위해 한국 산업통산 자원부와 베트남 기획 투자부가 공동 주최했다.

한세베트남은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 테마로 선정해 ‘대학생 자원봉사 활동’과 ‘집짓기 지원’, ‘심장병 어린이치료’, ‘고등학교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베트남 현지 활동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한세베트남만의 ‘에코 프렌들리’ 정책이 환경보호는 물론 작업조건 개선과 비용절감으로 지역환경 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한세베트남은 지난 2001년 진출해 현지 생산기반은 물론 사회봉사영역에서도 가장 차별화된 현지화 정책의 성공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베트남은 호치민 구찌 지역에 있으며 한세베트남, 한세TN, 한세TG , C&T VINA 총 4개 법인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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