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소비 트렌드 이끌며 질주

올해 여성 영밸류 조닝은 대부분이 마이너스 신장을 기록한 브랜드들이 많았다. 이 와중에도 플러스 신장을 보인 브랜드로는 매출 1위 ‘케네스레이디’와 신장률 1위 ‘보니알렉스’로 조사됐다.
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13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매출 외형(1~11월기준)은 케네스레이디가 가장 높았다.

케네스레이디는 매출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둬, 대형 백화점 3개사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롯데 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케네스레이디는 정상 매출이 우수하고 외형과 행사 모두 매출 실적이 우수하다”며 베스트 브랜드에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올해 보니알렉스는 매출 신장률이 가장 높은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영업력과 상품력에는 잇미샤가 가장 우수했으며, 마케팅은 JJ지고트가 뛰어나다고 손꼽았다.

내년 유망 브랜드에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토모톰스가 꼽혔다.
이들 브랜드는 트랜디한 감성을 이어가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젊은 층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평가했다.
한편 2014년 유망 브랜드로는 토모톰스가 선택됐는데, 빠른 입고 매출 신장세를 이유로 꼽았다.


**2013 베스트 브랜드
케네스레이디
**2014 유망브랜드
토모톰스

**매출
1위 케네스레이디
2위 잇미샤
3위 제이제이지고트
4위 보니알렉스
5위 리스트

**신장률
1위 보니알렉스
2위 잇미샤
3위 케네스레이디
4위 제이제이지고트
5위 리스트

**영업력
1위 잇미샤
2위 제이제이지고트
3위 보니알렉스
4위 케네스레이디
5위 리스트

**상품력
1위 잇미샤
2위 올리브데올리브
3위 보니알렉스
4위 제이제이지고트
5위 케네스레이디

**마케팅 및 VMD
1위 제이제이지고트
2위 보니알렉스
3위 잇미샤
4위 케네스레이디
5위 올리브데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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