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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에서 열린 ‘경매 이벤트’에서 고객들이 경매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창사 33돌 ‘33 고객사은대축제’
주말 오후 5시 마르페광장 33원부터 시작 경매
식당가도 이벤트 가세…33세에 추가할인 서비스

마리오아울렛이 창사 33주년을 맞아 15~22일 ‘고객사은대축제’를 진행한다.

마리로 측은 숫자 ‘33’과 관련한 특가 행사를 비롯해 럭키백, 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마련했으며 구매 고객을 위한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창립 33주년을 맞아 숫자 ‘33’을 상징하는 특가 행사를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남성ㆍ여성 캐주얼, 스포츠ㆍ아웃도어, 유아동, 리빙 브랜드 등 약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3300원, 3만3000원, 33만원의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클라이드 민소매 티셔츠, 아르페지오 베개, 브론니 향초 등은 3300원에, 바쏘 정장, 시리즈 점퍼, 아식스 운동화, 와일드로즈 재킷 등은 3만 3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리가 하프코트, 쿠쿠 IH압력밥솥(10인용), 장인가구 2인 식탁세트, 엘르 유모차, 오가닉맘 출산용품 세트 등은 33만원 균일가로 구입이 가능하다.

주말 오후 5시 마르페광장에서는 각각 33개의 상품을 시작가 33원부터 진행하는 ‘33원 경매이벤트’가 열린다.
마리오아울렛 전문식당가에서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일부 매장에서는 신분증을 제시하는 33세 고객(1981년생)에게 추가 할인 혹은 서비스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차이나팩토리, 홍대돈부리, 스무디킹 등에서는 하루 33명 선착순으로 서비스 메뉴를 증정하거나 일부 메뉴에 한해 33%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31일까지 ‘명품을 잡아라’ 이벤트를 열고 3관 1~2층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코치 숄더백, 버버리 넥타이, CK시계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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