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한정판으로 출시한 뱀피가죽 백팩 ‘파코 이그조틱’이 1개월 만에 200개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파코 이그조틱은 브로노말리의 대표백 파코(Paco)를 고급스러운 뱀피 소재 플랩과 블랙, 화이트 컬러의 바디로 조합해 고급스러움을 지향한 가죽 백팩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파코 이그조틱은 80만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소재감 등이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완판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파코 이그조틱은 타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브루노말리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