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이 섬유부문의 양호한 실적으로 시장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KTB 투자증권은 스판덱스 호조에 따른 실적으로 효성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3% 상승한 1164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 기관은 효성의 실적 상승은 스판덱스 가격이 상승한 반면 원재료 가격이 하양 안정된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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