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대표 조민호) 전주공장 내 기술학교 2층 전기조정판에서 지난 20일 화재가 발생나 작업중이던 전주시내 S전기수리업체 직원 김모(51)씨 등 3명이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불이 나자 직원들이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했으며 건물이 2분 가량 정전이 됐다가 정상을 되찾았다.경찰은 작업 도중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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