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감퇴로 인한 경영난으로

일본의 대표적 카프로락담 제조업체중 하나인 우베 인더스트리가 일본 사카리 공장 카프로락담 생산을 중단키로했다고 발표했다. 카프로락담은 나이론 생산의 주원료다.

우베는 1955년부터 카포로락담 제조 판매에 나서 일본내 우베, 사카리와 스페인, 태국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12년부터 세계 경제 침체와 더불어 카프로 락담 수요가 줄어들며 특히 중국등으로부터의 경쟁이 심화되며 끝내 사카리 공장 문을 닫기에 이릉 것이다. 향후 사카리 공장은 리티움 이온 배터리 생산 공장으로 전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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