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글로벌 SPA 브랜드 확산에 따른 대응전략을 수록한 ‘글로벌 SPA 브랜드의 국내시장 진출과 대응방안’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경제불황의 장기화로 인해 글로벌 SPA 브랜드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국내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한국의 패션브랜드들은 장기적으로 성장동력을 상실하게 될 위험에 처해있다.
이 보고서는 SPA 브랜드 관련 국내외 연구기관 발표자료와 주요 SPA 브랜드 보유기업의 기업분석 보고서 및 국내외 SPA 브랜드 전문가 인터뷰 등을 수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글로벌 SPA 브랜드의 운영현황 및 정부정책, 국내 SPA 브랜드의 운영현황, 민간/공공부문의 대응방안 등을 담았다.
이 자료는 섬산련 홈페이지(www.kofoti.or.kr) 자료실 ‘간행물’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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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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