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전 노무라종합연구소 시울지점 경영컨설팅 리서치 실장이 김광수 경제연구소를 설립, 지난 1일부터 정식 문을 열었다. 김소장은 지난 5년간 재임해온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을 최근 사직하고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인근 오피스텔에 연구소를 설립,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따라서 김광수 경제연구소는 경제보고서 발간사업과 산업 및 시장조사분석 컨설팅, 일본기업 투자유치 위탁사업, 은행, 증권, 투신사 등 금융기관의 조사업무 위탁사업, 기업의 사업타당성 조사분석 컨설팅, 인터넷컨텐츠사업 등을 전개한다. 이와함께 5월 15일 오후 7시부터 신라호텔 다이너스티Ⅱ에서 김광수 경제연구소 창립기념 리셉션을 갖는다. 한편 김소장은 올해 41세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경영학과(석사과정)를 거쳐 일본 동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경제 전문가이다. 특히 그는 증권, 국제금융분야의 대가로서 정부와 공공기관, 경제단체의 컨설팅업무는 물론 반도체, 자동차, 금융, 식품, 건설, 시멘트, 섬유 각분야의 주요사업에 관한 분석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한국화섬산업의 중장기 발전방향조사와 중국 양쯔강 대홍수 피해에 따른 한국화섬 산업에의 영향조사, PET직물 수출전망 및 전략적 발전방향조사 등을 통해 우리 섬유산업의 당면대책과 진로를 제시해 많은 호평을 받은 전문가이다. 연락처( 0344-908-0183 )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