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난 8월말까지 타이완의 대 베트남 섬유 수출이 빠르게 증가, 중국과 한국에 이은 3위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이완 통계당국에 따르면 타이완의 대 베트남 섬유수출은 올들어 8월말 현재 2억5,700만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이 29.9% 점유율로 수출 1위, 한국이 18.8%로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은 12.7%의 점유율이다. 이들 3개국의 수출 점유율은 61.4%, 나머지 수출국은 일본, 미국 홍콩등이다.
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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