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ㆍ크로스오버 코디 쉬운 단품류 확대
-스타 마케팅, 드라마 제작지원 통해 20% 신장

대현(대표 신현균,신윤건)의 여성복 ‘블루페페’가 젊고 세련된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변화하기 위해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했다.

이와 함께 블루페페는 감각적인 도시여성을 표방한 트렌디한 상품을 전개할 방침이다. 기존보다 캐주얼 아이템을 강화하고, 크로스오버 코디를 즐길 수 있는 단품 아이템을 확대한다. 또한 젊은 소비자 타깃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도 높은 디자인 기획, 합리적인 가격 등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블루페페는 이에 앞서 올 상반기 스타 마케팅, 드라마 제작지원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제고에 집중, 20%대 신장률을 기록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같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리뉴얼을 진행,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 쇄신은 물론 확실한 차별성을 갖춘 브랜드로, 가두 여성복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진용 기자 kang@it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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