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은 지난 22일 2012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오전 10시 섬산련 회장실에서는 장학기금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영주 팬코 회장은 팬코 지정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1천200만원씩 5년간 총 6천만원 출연한다고 약정했다. 박경탁 한국화섬협회 회장은 매년 1천만원씩 10년간, 최병오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은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박상태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 이사장은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출연을 약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장학재단은 내년부터 재단발전기금을 10억3천300만원을 조성하게 됐다.
사진 좌측부터 최병오 회장, 박경탁 회장, 노희찬 회장, 최영주 회장, 박상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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