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영면한 지 2주기가 됐다.

12일 오전 충남 천안공원묘지에서 아들 김중도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 대표와 임세우 실장 등 가족과 임직원 및 생전 고인가 가까웠던 지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로 간 하얀천사 앙드레김을 기리는 조촐한 1주기 애도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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