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산 70%, 소싱 다변화 일환

일본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이 미얀마에 의류 생산 공장을 짓기로했다. 이같은 결장은 EU가 미얀마에 대한 규제를 철회키로 하자 발빠르게 취해진 조치로 업계는 중국 생산 비중을 줄이기 위한 소싱 전환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최근까지 패스트 리테일링의 중국 생산 의존도는 70%. 패스트 리테일링은 임금 상승등 제조 원가 부담이 불어나면서 중국외 다른 소싱국을 물색해왔다.
일본 해외무역공사(JETRO)에 따르면 미얀마 근로자 임금 수준은 월 95달러로 중국의 5분의 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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