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과 히스토리컬 아이템 대거 선봬

1953년 스위스의 작은 마을에서 탄생한 티쏘(Tisso)가 올해 160주년을 맞은 티쏘가 지난 3일 논현동 플레툰 쿤스할레에서 올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들을 미리 선보이는 ‘2012 티쏘 미니-바젤월드’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티쏘 미니-바젤월드는 매년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바젤 시계보석 박람회에서 소개되는 제품들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160주년을 맞이해 티쏘가 그 동안 걸어온 시대의 콘셉트에 맞춰 꾸며진 여러 전시공간에 1900년대 초기부터 출시된 티쏘의 히스토리컬 아이템들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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